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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2 16: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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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관리 및 처리기술 발표회에서 SL공사 송재용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폐기물처리에 대한 정보교류와 기술협력의 자리가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인천 송도에서 (사)한국폐기물협회, (사)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와 공동으로 ‘2013 폐기물관리 및 처리기술 발표회’와 ‘폐기물 관리와 기후변화 포럼’을 개최했다.

폐기물 관련 정보의 교류와 기술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술발표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약 300명의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40여편의 관련기술이 발표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발표회는 인천 송도의 녹색기후기금(GCF)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폐기물 관리와 기후변화 포럼’이 ‘지속가능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폐기물 관리’를 주제로 함께 개최돼 세계 각지 전문가들의 미래 환경에 대한 학문 교류 및 협력의 장이 됐다.

송재용 SL공사 사장은“이번 발표회는 합리적인 폐기물 처리기술과 체계적인 폐기물 관리 방향을 제시해 주는 장이 될 것”이라며 “‘폐기물 관리와 기후변화 포럼’도 세계적인 석학들을 통해 폐기물 관리에 대한 고견을 듣고 미래 환경에 대처하고 해법을 찾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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