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11월25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알루미늄
◇ 러시아의 루잘(Rusal)은 4분기에 비용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은 더욱 균형이 잡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중국 정부는 그림자 금융을 막을 새 규제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 지난주 LME 재고는 541만9,000톤으로 2.3%(11만9,625톤) 증가했다.
◇ 지난주 상해 재고는 19만2,700톤으로 5.1%(1만441톤) 감소했다.
◇ 중국 1월물 프리미엄은 156달러를 기록했다.
◇ 주요 펀드들은 중국 수요 우려와 글로벌 성장 저조에 2014년 상품시장에 대한 반응은 미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니켈
◇ 에라메(Eramet)의 CEO는 공급과잉 등에 따른 세계 니켈 시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 지난주 LME 니켈 재고는 24만9,100톤으로 1.76%(4,320톤) 증가했다.
■ 납, 아연
◇ 존슨 콘트롤(Johnson Control Inc.)의 몇 회사들이 유럽 연합의 납 재활용(lead recycling) 관련 독점금지 조사에 포함됐다.
◇ 지난주 LME 납 재고는 23만3,800톤으로 1.2%(2,850톤) 감소했다.
◇ 지난주 LME 아연 재고는 97만7,900톤으로 2.0%(2만300톤) 감소했다.
◇ 지난주 상해 아연 재고는 23만4,200톤으로 3.4%(8,358톤) 감소했다.
◇ 지난주 상해 납 재고는 8만8,400톤으로 1.2%(1,087톤) 증가했다.
■ 전기동
◇ 코델코(Codelco)는 향후 몇 년 동안의 중국 수요 관련하여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 전망했다.
◇ ICSG(국제구리연구그룹)에 의하면 지난 8월 글로벌 구리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를 2만1,000톤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주 LME 구리 재고는 43만9,000톤으로 2.8%(1만2,550톤) 감소했다.
◇ 지난주 상해 구리 재고는 15만1,800톤으로 11%(1만8,791톤) 감소했다.
◇ 중국 2월물 프리미엄은 50달러를 기록했다.
◇ 코멕스(Comex) 구리 재고는 2만805톤으로 7.0%(1,422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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