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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5 1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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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경권 그린에너지기업 사업화촉진사업 기업지원사업 협약식에 참가한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감소와 공급 과잉으로 인해 지속적인 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 태양광 기업의 사업화 촉진에 발 벗고 나선다.

경북TP는 25일 경북TP 글로벌벤처동 4층 회의실에서 대경권 그린에너지기업 사업화촉진사업 기업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태양광관련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역량 강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북TP와 협약을 체결하는 기업으로는 (주)태광테크(대표 김주호)외 12개 기업이다. 지원 방식으로는 주로 △전자카탈로그제작 △홍보 및 광고 △국내외전시회참가 △신시장개척 전략수립 컨설팅 등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대경권그린에너지기업사업화촉진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TP는 참여기관인 포항TP와 함께 총 18억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대구·경북권의 그린에너지(태양광)관련 기업의 사업화촉진에 주력해 오고 있다.

특히 2차년도를 맞는 올해 사업부터는 총 사업비의 70%이상을 기업직접지원비로 책정해 ‘대경권그린에너지기업사업화촉진사업’ 주관기관으로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그린에너지가 가지는 고부가가치의 기업제품이 더욱 발전하고 더불어 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태양광 관련 신시장 개척과 더불어 마케팅·홍보분야의 적극 지원으로 기업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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