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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5 17: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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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관리공단을 방문한 연수참석자들 및 에너지관리공단 나용환 부이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아시아 국가에 에너지 효율 지식을 전파하며 우리나라 에너지 관련 기업의 신 시장 창출과 국제 협력에 기여하고 있다.

에관공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아시아 5개국의 에너지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한·개도국 협력 에너지효율 지식공유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아시아 5개국에서 11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제는 부문별 효율향상 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진단 등으로 총 13개 주제에 대한 강의가 다뤄졌으며 이와 함께 각국의 에너지정책 및 현황에 대한 정보공유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에너지드림센터, LG R&D 센터, 하이엠솔루텍 등 실제 고효율설비 운영 현장을 방문해 우리 기업의 앞선 기술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우리 에너지관련 업체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시간과 경복궁, 인사동 등을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개도국 협력 에너지효율 지식공유 초청연수’는 한국의 앞선 에너지효율 정책·제도에 관한 노하우 전파 및 국가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기후변화에 공동대응하는 것은 물론 공단의 글로벌 사업 추진기반을 확보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실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관공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에관공과 우리 기업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수혜국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과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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