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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6 17: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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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케미칼 나프타 분해 공장 3천일 무사고 기념식에서 (앞줄 左부터) 기획부문장 정순효 상무, 생산본부장 안주석 전무, 허수영 사장, 여수 생산부문장 김범수 이사 등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롯데케미칼(대표이사: 허수영)의 여수 나프타 분해 공장(NCC)이 3천일 무사고 안전운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기념해 26일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롯데케미칼 제1공장에서 ‘NCC 3,000일 연속 안정/안전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수영 사장을 비롯한 여수공장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 나프타 분해 공장은 1992년 4월 완공 및 시운전을 거쳐 현재 연간 100만톤의 에틸렌을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은 2005년 6월 26일부터 2013년 11월 22일까지 단 한번의 비정상 가동정지 없이 공장 연속운전을 실시했다. 3,000일 무사고 연속운전은 전세계 석유화학 나프타 분해공장 운전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대기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기록은 공장의 운전안정성 및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이룩한 쾌거이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무사고 연속운전을 실시하고, 주요 제품의 효율적 생산 및 공정 운전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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