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도내 바이오한방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TP는 28일, 29일 네패스 연수원에서 지역특화 바이오·한방식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TP 바이오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건국대학교, (주)노바렉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그리고 1, 2차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선정된 바이오 한방·식품 기업인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철수박사가 연사로 나서 ‘식품산업의 현황과 미래전망’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충북TP 사업담당자 별로 △바이오한방식품 및 기능성화장품산업 사업화지원 △육성기업자금조달 △기술지원사업 사업비 신청 및 정산 등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이종성 충북TP 바이오센터장은 “도내 바이오한방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증진뿐만 아니라 사업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기업인을 중심으로 지원기관의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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