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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9 1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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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최인준 포항TP원장과 포항시, 부곡스텐레스 관계자가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와 포항시, 부곡스텐레스가 스테인리스 전문기업의 이전·유치를 통한 창조적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포항TP는 29일 포항TP AV회의실에서 포항시, 부곡스텐레스와 투자협정 및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항TP가 올해 초부터 추진해온 동남권원전기자재 기술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이뤄진 결과로 부곡스텐레스는 포항에 65억원을 투자·이전해 스테인리스 부품생산 제조시설을 설치하고 이에 맞춰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부곡스텐레스는 1985년 설립돼 스테인리스 이형재, 사각 봉재 및 무계목 강관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포항지역 투자 및 이전을 통해 스테인리스 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생산시설확충을 통한 생산량 200% 확대, 향후 3년간 지속적인 신규고용,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 등 세부 추진 계획을 준비 중이다.

최인준 포항TP 원장은 “포항은 전통적으로 철강산업과 관련된 산학연 인프라가 발달된 최적지로 평가된다”며 “이번 협약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이전·유치를 통한 창조적 강소기업 육성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이전 및 투자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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