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이 펼쳐진다.
중앙소방학교(학교장 류해운)는 2일부터 6일까지 정예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 인원은 총 30명(남자 26, 여자4)으로 응시원서는 인터넷(http://www.119gosi.kr)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험은 1차(필기시험), 2차(체력시험), 3차(신체·적성검사), 4차(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들은 중앙소방학교에서 1년간의 교육과정을 수료 후 초급소방간부(소방위)로 임용돼 일선소방관서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간부후보생 선발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소방학교 인재채용팀 간부후보생 선발 담당자(041-550-09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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