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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3 15: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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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이슈해결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76억원을 지원한다.

산기평은 2013년도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의 신규사업자로 12개 주관기관을 확정하고 2년간 정부출연금 76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과제와 주관기업을 살펴보면 △보행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이동 보조 시스템(이지무브) △저시각 장애인용 망원안경 및 독서확대기 통합 안경 개발(힘스인터내셔널)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실내 이동기기 개발(테릭) △다기능측정기술 기반 고령자 맞춤형 건강증진 콘텐츠 개발(디게이트) △고령자를 위한 무동력 기립형 이동 보조기기 개발(한일하이테크)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용 실시간 감시 시스템 개발(와이즈콘) △초광각다채널카메라및인체감지센서를활용한통학·통원 차량용 실·내외 통합 안전 지원 시스템 개발(케이티앤씨) △어선원 안전 조업을 위한 구명조끼 일체형 위성위치 발신기 개발(삼영이엔씨) △초전력 가스누출검지 모듈 및 작업자 안전 스마트 앱 개발(지이아이티) △노인복지 시설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 개발 (팀인터페이스) △고령자용 스마트 기기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플랫폼 기술개발 및 공공 및 의료 정보생활 편익증진을 위한 사업화 모델 개발(한국과학기술원) △공압 제어기술과 유니버설 디자인을 이용한 대중교통용 안전카시트의 개발(힐닉스) 등이다.

이들 주관기업은 사회적 기업, 디자인 전문회사 등 11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됐다.

산기평은 12월 초 협약체결과 사업비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따뜻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사업자를 선정,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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