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12월3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인도네시아 프리포트 맥모란 코퍼&골드(Freeport McMoran Copper and Gold Inc)사의 광산 지하에서 광부 1명이 사고로 사망했다.
◇ 칠레의 10월 구리 생산량은 50만7,694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다.
◇ 멕시코의 9월 구리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다.
◇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 구리 광산의 1월부터 9월까지 구리 생산 생산량은 90만1,084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
◇ 코델코(Codelco)의 1월부터 9월까지 구리 생산량은 약 118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가량 감소했다.
■ 니켈
◇ 베일(Vale)은 2014년에 니켈 28만9,000톤, 구리 40만5,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 납, 아연
◇ 독일 티센크루프(ThyssenKrupp)는 미국 철강공장을 약 15억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다.
◇ 페루의 9월 구리, 납, 실버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으나 아연, 금의 경우는 감소했다.
■ 알루미늄
◇ 리오틴토는 호주의 고브(Gove) 제련소가 어려운 시장상황으로 인해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알루미나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 발표했다.
◇ 중국의 알루미늄 압출 업체인 종왕홀딩(Zhongwang Holding)는 동중국의 톈진(Tianjin) 알루미늄 프로젝트를 위한 펀딩 규모를 5억5,500만달러로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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