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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4 1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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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취약한 기획·설계 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최초로 선진기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는 엔지니어링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윤상직 장관)와 포스텍 엔지니어링대학원(이인범 원장)은 공동으로 12월9일부터 2014년 2월21일까지 ‘글로벌 엔지니어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EPC 업체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글로벌 기업인Technip에서 근무하는 11명의 전문 엔지니어가 Offshore Project Management, Topside, Subsea Umbilical Riser Flowline (SURF)등 6개 과정을 5주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WorleyParsons사에서는 8명의 최고급엔지니어가 Offshore Jacket and Structure 등 5개 과정을 4주간 교육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엔지니어들이 글로벌 EPC 회사인 Technip 및 WorleyParsons사의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최초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해외 우수교수진과의 네트워킹구축은 물론 선진엔지니어링 학습방법을 체계적으로 구축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 후 기업 및 재직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동 교육을 정례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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