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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4 1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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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태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지원담당 상무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받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가 사보를 통해 고객과 회사의 소통을 이끌어내며 기업문화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엘리는 4일 현대엘리의 사보가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내보 부문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며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제작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사보, 홍보영상 등)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기관,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1986년 6월에 창간된 현대엘리 사보는 국내외의 업계 소식과 승강기 이용과 관련한 각종 정보 제공 등 전문정보와 함께 고객과 회사를 잇는 소통의 매체로 충실한 역할을 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현대엘리는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해외특별상 부문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어워드(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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