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김장을 통해 지역의 소외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광주TP는 4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김장대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담근 300kg의 김치는 광산구(첨단2동)와 북구(건국동)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30가구에 전달됐다.
유동국 원장은 “봉사를 하면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얻을수 있다”며 “함께 참여한 직원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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