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한상호 대표가 지난 1일자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한 대표 부임 이후 개선된 실적에 따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현대엘리는 지난 3분기 2,8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 대표는 지난 2011년 7월 오티스엘리베이터에서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