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는 10일 다목적실에서 ‘2013 안산사이언스밸리(ASV)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판교, 광교와 더불어 경기도 3대 혁신클러스터인 ASV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공동협력사업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이에 첫 번째 세션으로 클러스터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검토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 클러스터의 지식재산 활용전략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혁신포럼은 클러스터 내의 기업인, 참여기관 실무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클러스터 활성화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클러스터의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의 역할을 고민한다. 또한 창조경제시대를 맞이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전문지식을 산학연 협력의 성공모델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에서 확인하거나 지역혁신정책팀(031-500-3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ASV는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경기TP를 중심으로 국책연구기관, 대학, 대기업연구소, 중소·벤처기업 등 산·학·연·관의 핵심 혁신주체들로 구성된 경기도 대표 ‘과학기술혁신클러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