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미술 전시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문화 예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TP가 최근 갤러리CBTP에서 ‘사색의 향기전’이라는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민효기, 송선영, 정규설, 조근영 작가를 초대해 순수미술과 현대미술분야 34작품을 전시한다.
송선영(피아트미술조형연구소장)작가는 “시간이 흘러 사라지는 소중한 기억을 몽당연필을 통해 표현했다”며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미술작품을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에 마련된 갤러리CBTP는 입주기업인과 지역민을 위해 마련된 문화공간으로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창조의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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