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2-17 17:33:15
기사수정

▲ 전경련 신사옥 준공 기념식에서 (사진 左부터) 현오석 기재부장관, 구본무 LG 회장, 박근혜 대통령, 허창수 전경련 회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가 여의도에 새둥지를 마련하고 국민과 함께 세계 10대 경제강국 비전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경련은 12월17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전경련 신축회관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현오석 경제부총리, 윤상직 산업자원부 장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한광옥 사회대통합위원장,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구본무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홍기준 한화 부회장, 김창근 SK 수첵스추구협의회 의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사회각계 주요 인사 약 4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전경련은 ‘국민을 풍요롭게 경제를 활기차게’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새로운 전경련 회관에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국민과 함께 이루겠다는 다짐을 나타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0년 전 척박한 환경 속, 맨주먹뿐이었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교역규모 8위, 경제규모(GDP) 15위라는 놀라운 기적을 이루었다”며 “지금 우리 경제는 기로에 서 있으며, 다시 한 번 기적을 위해서는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치·경제 중심지 여의도에 신축회관 준공을 계기로, 기적의 50년을 넘어,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나갈 것”임을 강조하며 “'2030년 GDP 5조불, 1인당 국민소득 10만불, 세계 10대 경제강국 달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76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