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12월2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인도네시아 경제부장관인 하타 라자사(Hatta Rajasa)는 내년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인도네시아 광물 수출 금지 정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칠레 환경 보호감시국인 SMA는 코델코(Codelco)사 벤타나스(Ventanas)지역의 쓰레기 적재소 2곳의 단기적인 폐쇄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 리베르타스 코퍼(Libertas Copper)사는 파산절차 진행중인 US 알루미늄 생산업체 오르메(Ormet)사의 430톤 가량의 신규 및 재활 Copper Rod(전선소재) 매수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전했다.
◇ 미국 11월 기존주택판매치가 연중 최저치 수준까지 하락했다.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8만9,000건까지 상승하며 9개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 미국 11월 선행지수는 0.8% 상승했다.
■ 알루미늄
◇ 일본 1월∼3월 선적물량의 알루미늄 프리미엄이 톤당 255달러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 이상 증가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 LME 신규 정책으로 물량 출하가 과거대비 용이하게 될 수 있다는 전망에도 유럽권 알루미늄 프리미엄은 최고치에 접근중이다.
■ 니켈
◇ 브라질 최대 강철판 생산업체인 우시나스(Usinas)사는 내년 1월부터 판금, 강철파이프, 아연도금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회사차원의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납&아연
◇ 중국 MMG사는 호주에서 신규 발견된 아연광산의 채굴 시작일이 늦춰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술적 이슈가 주된 원인으로 이를 통해 국제 아연 공급량에 일부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국제 납&아연 연구그룹은 2013년 10월까지의 국제 납&정련아연 수요가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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