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2-20 16:10:47
기사수정

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12월2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인도네시아 경제부장관인 하타 라자사(Hatta Rajasa)는 내년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인도네시아 광물 수출 금지 정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칠레 환경 보호감시국인 SMA는 코델코(Codelco)사 벤타나스(Ventanas)지역의 쓰레기 적재소 2곳의 단기적인 폐쇄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 리베르타스 코퍼(Libertas Copper)사는 파산절차 진행중인 US 알루미늄 생산업체 오르메(Ormet)사의 430톤 가량의 신규 및 재활 Copper Rod(전선소재) 매수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전했다.

◇ 미국 11월 기존주택판매치가 연중 최저치 수준까지 하락했다.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8만9,000건까지 상승하며 9개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 미국 11월 선행지수는 0.8% 상승했다.


■ 알루미늄
◇ 일본 1월∼3월 선적물량의 알루미늄 프리미엄이 톤당 255달러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 이상 증가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 LME 신규 정책으로 물량 출하가 과거대비 용이하게 될 수 있다는 전망에도 유럽권 알루미늄 프리미엄은 최고치에 접근중이다.


■ 니켈
◇ 브라질 최대 강철판 생산업체인 우시나스(Usinas)사는 내년 1월부터 판금, 강철파이프, 아연도금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회사차원의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납&아연
◇ 중국 MMG사는 호주에서 신규 발견된 아연광산의 채굴 시작일이 늦춰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술적 이슈가 주된 원인으로 이를 통해 국제 아연 공급량에 일부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국제 납&아연 연구그룹은 2013년 10월까지의 국제 납&정련아연 수요가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76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