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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0 16: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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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관련 부착스티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수행과 안전문화 확산·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해 나섰다.

방재청은 20일 17시부터 전국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전국단위 캠페인은 일반국민의 자율안전의식 제고와 관계인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근원적인 불량요인을 제거하는 원동력을 갖고자 추진된다.

특히 방재청 전 직원은 서울지역 5곳에서 일제히 캠페인을 실시해 부서장이 직접 비상구 안전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현장중심의 소방행정을 추진한다.

기회조정관실은 이태원 관광특구, 예방안전국은 강남역 지하상가, 소방정책국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방재관리국은 홍대입구역, 119구조구급국은 서울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상호 청장은 서울 영등포소재 타임스퀘어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에 참여해 현장지도점검과 비상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남 청장은 “화재 등 재난발생시 국민 누구나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소화기·소화전 사용 및 심폐소생술 익히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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