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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3 13: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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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환경 인재양성을 위한 동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L공사는 저소득층 학생의 등록금 및 생활비를 마련을 지원하고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근로장학 사업(2명)과 인하대학교 재학생 대상(16명)으로 폭넓은 현장 실무경험 체득 기회를 제공하는 동계 현장실습프로그램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근로장학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이 직접 교외근로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통해 장학생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학생이 희망근로기관을 직접 신청, 희망하는 순위별 근로기관에 배정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국가근로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운영된다.

인하대학교 동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부터 산학 협력 일환으로 SL공사의 지속적인 참여로 운영돼 왔으며 올해 16회째로 약 8년간 모두 194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환경공학도를 비롯해 기계공학과 정보통신,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학과 학생 18명이 공사 11개 부서에 배치돼 폐기물처리와 환경관리, 수처리, 에너지사업 등 매립지 운영 전반에 걸친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SL공사 관계자는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로서의 경쟁력제고와 등록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호 성장기반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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