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8-15 12:29:13
기사수정

일본에서 석탄 연소 시 발생 가스를 발전에 이용하는 실증실험을 담당할 새로운 회사가 설립됐다.
츄코쿠전력과 전원개발(J파워)는 석탄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가스를 발전에 이용하기 위한 실증실험을 진행할 새로운 회사 ‘오자키 크루젠’을 공동 설립했다고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츄코쿠전력의 오자키 발전소(히로시마시 오자키 카미지마쵸)에 출력 17만kW급 발전시설이 건설된다. 실험개시는 오는 2017년 3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석탄가스 발전은 증기와 가스로 각각 터빈을 구동시킴으로써 발전효율을 높인 발전기술로 기존 석탄화력발전 중 최신 설비에 비교해도 10%가량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