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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6 1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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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강창희 국회의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신년인사회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중소기업인들이 새해 목표를 다지고 신년 인사를 나누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4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제정부 법제처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백운찬 관세청장, 민형종 조달청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국회에서 강창희 국회의장과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당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최근 높아진 중소기업 위상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을 보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신년사에서 “기술개발과 성숙한 기업문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적극적인 세계시장 개척을 통해 중소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길러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FTA로 넓어진 경제영토를 내수시장처럼 편리하게 누빌 수 있도록 글로벌 정책 마련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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