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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6 15: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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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스토리’ 메인화면.

현대차의 아시아·유럽·북미·남미 등 전 세계를 잇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한눈에 견학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5일 자동차업계 최초로 8개국의 10개 도시에 위치한 생산 네트워크(울산·아산·전주·중국·인도·미국·브라질·러시아·체코·터키)의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는 홍보영상을 비롯해, 자동차 제작과정, 자동차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담은 견학 웹사이트 ‘현대자동차 H투어(http://tour.hyundai.com)’를 오픈 했다.

이번에 공개한 홍보영상은 전 세계 생산공장의 제조 공정 별 특징을 현장감 있게 제공함은 물론, 항공촬영을 통해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울산공장 전경 등 자동차공장의 넓은 부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각 공장 별 홍보영상 곳곳에 그 나라의 특색 있는 현지 풍경을 삽입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TV광고 같은 감각적인 영상기법을 활용함으로써 영상을 보는 내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도록 했다.

‘자동차 역사와 자동차 제작과정’을 담은 동영상도 ‘H투어’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자동차 역사’ 동영상은 자동차의 탄생부터 현재의 기술력에 이르기까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을 향한 인류의 노력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스토리텔링 영상으로 담았다.

‘자동차 제작과정’ 동영상은 연구개발부터 생산, 테스트까지 자동차 제조 전반의 과정을 생동감 있는 화면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H투어’ 웹사이트에는 국내의 울산·아산·전주공장을 방문 견학 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간편하게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는 메뉴를 포함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설립부터 시대의 흐름에 따른 성장 발자취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H스토리’ 메뉴를 통해 △역대 차종 출시 역사 △연구개발 네트워크 △디자인 철학 △친환경 자동차 스토리 △쏘나타 변천사 △갤로퍼 대장정 △포니 탄생 스토리 등 한국 자동차산업을 이끌어온 현대차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터넷을 통해 고객을 위한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은 물론 고객과 소통의 장을 더욱 넓혀 늘 함께하는 친밀한 기업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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