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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7 16: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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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방만해진 공공기관에 대한 손질이 한창인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요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을 직접 중간점검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이 공공기관 정상화 중점관리대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전력, 가스공사, 석유공사, 한수원, 발전 5사, 광물자원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11개 주요 에너지 공기업의 부채 감축 및 방만경영 개선계획을 1월9~12일 기간 중에 직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2월 공공기관장 간담회시 산업부 장관 지시에 따라 그동안 수정·보완된 기관별 개선 계획을 해당 공공기관장이 산업부 장관에게 직접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채 감축을 위한 개선방안의 창의성 및 실현가능성과 올 상반기 중 실행계획 포함 여부 등 조기 개선의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부 1·2차관은 석탄공사, 무역보험공사, 강원랜드, 가스기공, 한전기술 등 기타 5개 중점관리기관별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개선계획을 1월9~13일에 걸쳐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이외 중점관리대상이 아닌 25개 기관에 대해서는 2월중 소관 실장 책임하에 기관별 방만경영 개선계획을 점검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에 따라 공공기관의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행실적을 매월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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