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1-08 18:46:42
기사수정

▲ 반입된 낙엽을 퇴비화하기 위해 분리작업을 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지난해 12개 지자체로부터 총 719톤의 낙엽을 무상으로 반입시켜 지자체에서 그간 골머리를 썩여 왔던 낙엽의 처리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SL공사는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실시된 낙엽 반입은 지난 2012년 3개 지자체 81톤에서 2013년 12개 지자체 719톤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SL공사는 올해에도 낙엽의 재활용 용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반입된 낙엽은 수도권매립지 내 양묘장 및 공원의 퇴비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SL공사 관계자는 “낙엽의 친환경적인 재활용으로 폐기물의 재활용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가을철 낙엽처리 등 각 지자체의 폐기물처리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78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