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1월9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알루미늄
◇ 2014년 중국의 알루미늄 수요가 연간대비 10%늘어날 것으로 IAI(International Aluminum Institute)가 전망했다.
◇ 아르헨티나의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알루아르(Aluar)는 석유회사인 팬 아메리칸 에너지(Pan American Energy)가 에너지 가격에 대한 불일치로 인해 그들의 푸에르토 마드린(Puerto Madryn) 제련소에 다음 주부터 천연가스 공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번 주 내로 어떠한 기업들이 광물 수출 규제에 대해서 자유롭고 아닌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광산협회는 정부관계자가 미국계 프리포트 맥모란 코퍼&골드(Freeport-McMoRan Copper&Gold)와 뉴몬트 마이닝(Newmont Mining Corpd)의 이미 국내에서 가공되거나 정제된 광석에 대해서는 예외를 적용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기업들 역시 이와 같은 경우에는 수출금지규제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전기동
◇ 프리포트(Freeport) 인도네시아의 대표인 로지크 수지토(Rozik B. Soetjipto)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기동 정광에 대한 최소 필요한 수출 레벨이 15%라고 언급했다.
◇ 일부 노동자에 의해 파업이 진행되며 선적에 약간 차질을 빚었던 칠레의 안가모스(Angamos)항구가 다시 선적을 재개했다.
■ 아연/납
◇ 캐나다계 허드베이 미네랄즈(Hudbay Minerals)은 2014년 그들의 아연과 전기동 생산량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2014년에는 4만1,000∼5만5,000톤의 전기동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3년 전기동 생산량은 2만9,930톤. 또한 아연의 2014년 생산량은 8만7,000∼10만5,000톤으로 예상됐다. 2013년 아연 생산량은 8만6,527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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