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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0 16: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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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쌀’ 소재·부품산업 올해 성과내길”




소재·부품산업 경영환경 나아질 것 기대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박대출입니다.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소재부품업계의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재부품산업은 흔히 ‘산업의 쌀’이라고 합니다. 자동차, IT, 조선 등 수많은 산업의 기본은 그 안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소재부품산업의 발달과 성장은 다른 산업의 성장, 나아가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필수 불가결한 요인입니다.

2008년 300억 달러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했던 소재부품산업은 2012년 900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전체 무역수지흑자의 증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우리나라의 경제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올해 글로벌 경제는 다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경기 회복, 중국 등 신흥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제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소재·부품산업의 경영 환경은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무역수지흑자 달성에 이바지한 소재부품산업의 임직원 여러분의 지난 한 해 노고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이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올해에는 더 나은 환경 속에서 더 훌륭한 성과를 내실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2014년 갑오년, 소재부품산업의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즐거운 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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