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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8 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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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TP가 개최한 희망이음 전진대회에서 지역 산학연 관계자들과 청년 구직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충북TP는 2013년도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성과확산과 금년도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한국산업기술교육센터에서 산학연 관계자 및 청년 구직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이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구직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을 직접 탐방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우수 인재가 수도권 및 대기업으로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해 지역 기업에 우수 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해엔 전국 15개지역 총 9,983명이 탐방한 가운데 충북TP는 27개 기업에 총 43회 탐방기회를 제공해 1,314명이 참여함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충북지역을 제외한 전국 14개 지역 기업탐방 참여인력 평균 620명의 약 2배에 달하는 기록이다.

이날 충북TP는 전국 15개 테크노파크 중 전국 최우수 서포터즈(개인상) 및 최우수 서포터즈팀(단체상)을 석권한 것을 산학연 관계자에게 축하받았다.

남창현 원장은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하여 지역 청년 인재와 우수 지역 중소기업간 상호 인식의 격차를 줄여 내년에도 더욱 많은 지역 인재와 지역 우수기업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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