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2-03 11:11:01
기사수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3일부터 ‘조류독감 피해기업에 대한 공제기금 특례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조류독감 피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로 신용보증서가 없어도 최저금리 5.5%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대출업체의 경우에도 매월 납부하던 공제부금, 대출원금 및 대출이자에 대해 6개월간 상환기간을 유예한다.

이번 특례대출은 조류독감 해제시까지 계속 지원할 계획이며, 조류독감 피해를 입은 공제기금 가입 중소기업들은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및 지역본부(지부)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영호 공제사업본부장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조속히 중단돼 축산 농가와 중소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기를 바라며, 불가피하게 조류독감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하루빨리 경영 안정을 찾을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82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