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렉스에어가 미국의 가스유통회사 PDMA 인수를 완료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PDMA는 51개의 유통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중부지역의 가장 큰 산업가스 유통회사다. 헬스케어, 의약, 환경, 화학, 바이오, 대학연구기관과 철강 분야에 있는 약 3만9천 고객들에게 가스를 공급해 지난해 연매출 2억2천5백만달러(약 2,426억원)를 달성했다.
스캇 칼트라이더(Scott Kaltrider)프렉스에어 유통분야 대표는 “우리의 가스사업과 완전히 통합된 PDMA 운영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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