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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0 15: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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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대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의견 수렴의 장이 마련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2일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김상열)와 공동으로 ‘2014년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에너지관리공단 및 태양광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모여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일본 등 태양광 대여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는 해외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국내 제도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소비자가 태양광설비 설치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태양광 대여사업자로부터 태양광 설비를 빌려 쓸 수 있도록 하고, 대여사업자는 대여료와 REP(Renewable Energy Point) 판매수입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보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10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김영래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은 “이번 토론회가 2013년 태양광 대여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제도 시행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태양광 신규 시장 창출과 보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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