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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1 1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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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연구소와 한국전기연구원은 10일 재료연구소에서 융·복합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재료연구소 강석봉 소장(오른쪽)과 한국전기연구원 김호용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료연구소(소장 강석봉)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이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재료연과 전기연은 융·복합 협력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재료연구소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융·복합 소재 핵심원천기술 개발·실용화 △소재 기술 활용 전기·전자시스템의 응용·실용화 △대형 국가 R&D 사업 창출 위한 공동 기획 △인력교류·연구 장비공동 활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 두 기관은 연구성과 창출과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정보 및 기술 교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첫 협력 연구 분야로 열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인 열전 에너지 변환 소재 및 관련 시스템 개발을 정하고 양 기관이 힘을 합친다.

강석봉 재료연 소장은 “재료연구소와 한국전기연구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활동을 펼쳐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성과를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용 전기연 원장은 “소재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와 대표적인 전기분야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의 협력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를 발판으로 산업계에 꼭 필요한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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