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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1 14: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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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이 발행한 ‘10인의 경제학자가 남긴 위대한 유산’.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이론의 변화와 발전사를 한 눈에 설명한 교양입문서가 출간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최근 전경련의 출판자회사인 FKI미디어가 자본주의를 이끈 10명의 대표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쉽게 풀어 쓴 ‘10인의 경제학자가 남긴 위대한 유산’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인류의 번영과 세계경제의 발전을 꿈꿨던 10인의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본주의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자본주의의 긍정적 면모를 살펴보고 있다.

또한 자본주의가 왜 발생했고, 어떻게 발전해왔는지에 대해 각 경제학자들을 통해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10명의 경제학자로는 △애덤 스미스 △데이비드 리카도 △앨프레드 마셜 △조지프 슘페터 △루트비히 폰 미제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밀턴 프리드먼 △발터 오이켄 △제임스 뷰캐넌 △로널드 코스 등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저자인 유시나 씨는 ‘창작기획스튜디오 봄눈’의 메인작가로 경제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집필하고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10인의 경제학자가 남긴 위대한 유산’을 통해 18세기 애덤 스미스 이후 세계경제의 폭발적인 성장과 전 인류의 인권 향상 등 값진 자본주의의 진일보를 한 눈에 발견하고,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쌓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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