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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2 18: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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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右)과 한민구 나노융합2020사업단 이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나노융합 기술·제품의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는 두 기관이 그 효과를 배가 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희국 이사장)과 나노융합2020사업단(한민구 이사장)은 14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나노조합 정기총회 식전행사로 나노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협력 및 개별 사업에서 발생되는 결과를 상호 교류·연계해 최종 사업화 및 기업지원에 활용키로 했다.

현재 나노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T2B(Tech to Biz)촉진사업’, ‘성능평가지원사업, ‘융합제품화 적용기술개발사업’ 등을 추진하며 나노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계하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사업단은 ‘나노융합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신시장·신산업 창출’비전 제시를 통해 최근 사업화 매출, 특허, 고용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MOU체결에 대해 나노조합 관계자는 “현재 나노 기술·제품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나노기업들을 ‘돈 버는 기업’으로 만들어가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양 기관간 상호정보 및 기술교류, 사업화를 위한 수요·공급 발굴·연계, 판로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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