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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0 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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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연구원 봉사동아리 ‘두드림’을 이끌고 있는 김대형 선임행정원이 사회공헌 활동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 봉사동아리 ‘두드림’을 이끌고 있는 김대형 선임행정원이 사회공헌 활동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KERI)은 최근 참자원 봉사회가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동진이 주관한 ‘2009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사은회’에서 마산의료원, 황선득 씨 등과 함께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KERI 봉사동아리 ‘두드림’이 매월 둘째 토요일에 인근 주변 복지시설과 독거노인댁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KERI는 유태환 원장 취임 후 ‘근무하고 싶은 KERI, 만나고 싶은 KERI'라는 유태환 원장의 경영 캐치프레이즈에 따라 조직문화 측면에서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악기연주를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 관심과 조예가 깊은 유태환 원장은 각 동호회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KERI는 자발적 봉사동아리인 ‘두드림', '하누리’ 등의 활동을 포함해 각 부서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각 부서는 직원들의 자율계획에 따라 매년 △노인 복지시설 봉사 및 시설보수 지원 △장애우 체육행사 활동 지원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외 계층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드림의 경우 2007년 3월 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봉사활동이라는 곳에 문을 ‘두드려’ 사랑의 소리를 전파한다”는 뜻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각자 행복의 꿈을 실현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두드림 회원들은 지난 2004년 10월부터 매달 1회씩 토요일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연인원 220명이 참여하고 있다.

KERI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이달 중순 위탁가정과 독거노인댁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손길 나누기’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KERI는 내년도 과학기술 개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1부서 1소외 계층 돕기 캠페인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아동 초청 과학체험 행사 △다문화 결손가정 후원 행사 △고아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돕기 행사 △1사 1촌 농촌마을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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