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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4 16: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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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시성의 주석 제련소들이 중국 정부의 환경오염 정화 정책에 폐쇄 위기를 맞고 있다.

로이터는 최근 중국 정부가 현 지역 상수도 측면의 오염의 원인을 정확하게 조사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국가 산업에 대한 정화작업(Clean up)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시성(Jiangxi) 지역의 일부 주석 제련들은 추가적인 폐쇄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시성에 위치한 △장시 난강 난산 주석(Jiangxi Nankang Nanshan Tin Industry) △드래곤 마이닝(Dragon Mining) △한 작은 규모의 주석제련소는 정부차원의 상수오염 조사 작업으로 인해 지난 1월 중순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반면에 해당업체 측은 향후 수일 내로 조사 재검토를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오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지역 텅스탠 제련소 측이 더 크다고 자체 조사를 통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난산(Nanshan)제련소는 부분적으로나마 현재 생산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단업무가 진행되는 3개 제련소측의 연간 주석 생산량은 1만톤 정도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베이징시는 2014년 동안 총 300곳의 환경오염 유발 공장을 폐쇄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고 4월쯤 공식적인 산업프로젝트를 통해 시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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