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근로시간의 합리적인 단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중기중앙회는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와 공동으로 ‘근로시간 단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주 68시간까지 가능한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에 따른 것으로 이에 대한 경제계 대안을 토론하고 산업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근로시간 단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공개토론으로 3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토론회 방청을 희망하는 분들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및 참가신청서 제출은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02-2124-3272) 또는 경영자총협회 경제조사팀(02-3270-739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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