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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9 17: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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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규 회장이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서문규)가 올해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해자협은 19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서문규 회장 등 협회 및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임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문규 회장을 포함한 협회의 현 이사진이 모두 재선임됐고, 포스코와 GS에너지㈜가 부회장사로, ㈜대우인터내셔널이 이사사로 추가 선임됐다.

서울도시가스㈜와 ㈜경동이 감사사로 새로 선임됐다. 이번 선임된 임원의 임기는 2017년까지다.

신규회원으로는 ㈜비케이글로벌(정회원A, 대표이사 박성인), ㈜지오제니컨설턴트(준회원, 대표이사 김학수)의 가입이 승인됐다.

이들 신규회원사들은 향후에도 기업들의 참여 확대와 상호 협력의 증대를 도모해 사업역량 강화에 노력해나갈 것임도 다짐했다.

협회는 2014년도 사업을 △해외자원개발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확보 △해외자원개발제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강화 △회원사의 해외자원개발 투자 활성화 적극 지원 △자원개발기술력 제고를 위한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둬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사들은 해외자원개발 홍보 T/F 운영, 온·오프라인 협회지 발간, 언론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추진, 산관학연이 함께하는 정책설명회 개최 등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홍보를 대폭 강화해나갈 것을 의결했다.

또한 국회·관계부처 등에 대해서는 해외자원개발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한 일관되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당부할 수 있도록 협회 및 회원사가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회원사들은 해외자원개발 인력의 실무 위주 전문인력 육성과 더불어 육성된 인력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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