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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9 17: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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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열린 서울경인고압가스조합 정기총회에서 유연채 이사장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의결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 회원사들이 한데 모여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한 해의 목표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경인조합은 경기도 시흥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지난 19일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6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이사 지명 △2013년 결산서 및 잉여금 처분 △201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의 심의 △정관개정 △회계준칙 개정 △이사회 위임사항 승인 안이 상정됐다.

간정일 감사의 2013년 결산보고에 따르면 자산은 전년에 비해 늘어난 1억8,485만원을 기록했다.

이어서 발표된 2014년 사업계획에서는 조합원사의 이익보호를 목표로 △조합사의 이익보호사업 △경영 지원 사업 △기술개발을 위한 지도교육 △조합원사의 복지 후생사업 △비조합원사의 가입유도를 위한 조직화 사업 △조합사의 실태조사를 위한 조사연구 사업 등이 발표됐다.

또한 최근 조합사무실이 경기도 시흥시로 이전한 데 따른 정관 개정이 이뤄졌고, 추후 수지예산에는 추정대차대조표와 추정손익계산서를 삭제한다는 회계준칙이 생겼다.

이 외에 총회 의결사항 중에서 △부동산의 취득과 처분 △경비 부과와 징수방법 △당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변경 등 총회에서 처리하는 것이 적법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은 이사회에서 처리토록 위임하는 사항이 승인됐다.

유 이사장은 “과당 경쟁에 따른 업체간 출혈 입찰에 대해 올해 중 조합에서 심도있게 논의하겠다”면서 “조합과 회원사 모두가 성장하는 길을 모색해 발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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