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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5 0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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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가 ‘삼성 모바일 언팩 2014’에서 ‘갤럭시 S5’를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5’가 전격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24일 ‘2014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2014’를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와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3종을 공개했다.

‘갤럭시 S5’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로 공개 전부터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갤럭시 S’ 시리즈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억대 이상 판매되며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반영하듯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5,000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원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갤럭시 S5’는 카메라, 인터넷, 생활건강, 배터리 등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해 스마트폰이 추구해야 할 혁신을 재 정의하고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갤럭시 S5’는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의 혁신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 스마트폰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업계 최고 속도 자동 초점 기능을 갖춘 강력한 성능의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LTE-와이파이와 연동한 ‘다운로드 부스터’와 최신 LTE 카테고리4, 5세대 와이파이 등 최고 속도와 안정감 있는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업계 최초의 심박센서를 탑재해 삼성 기어 시리즈와 연동해 생활건강 기능 향상시켰고, 생활방수를 지원해 배터리 사용 시간 개선 등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더불어 펀칭 패턴이 적용된 세련된 후면 커버와 더욱 쉬워진 사용자 환경 제공으로 현대적 감각의 4가지 컬러와 독특한 펀칭 패턴으로 고급감 배가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사용자 환경(UX)으로 편의성 극대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삼성 기어2’ 2종에 이어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핏(Fit)’도 공개했다.

웨어러블 기기로는 세계 최초로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교체형 스트랩으로 착용감과 사용성 극대화했고, SNS, 문자 등 알림 기능,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 기능 등을 지원한다.

한편 ‘갤럭시S5’와 ‘삼성 기어2’, ‘삼성 기어2 네오’, ‘삼성 기어 핏’은 4월부터 150개국 이상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 S5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기대하는 본연의 기능을 가장 충실하게 완성한 스마트폰”이라며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더욱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 갤럭시 S5를 통해 실현하고자 한 혁신”이라고 밝혔다.

▲ (왼쪽)‘갤럭시 S5’ 차콜 블랙과 쉬머리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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