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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5 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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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로봇 사업화 및 성과 활성화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은 24일 서울힐튼호텔에서 개발, 임상, 정책분야 재활로봇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재활로봇시범사업 소개 및 사업추진방향△일본 및 유럽의 재활로봇 사업화 현황 △시제품전시 △재활로봇수가화 연구용역 현황 및 의료기기 관련 정책 공유 △재활로봇 국내현황 △국내 상용화 또는 상용화 예정인 재활로봇 소개 등이 각각 주제발표됐다.

국립재활원 이성재 원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재활로봇사업화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재활로봇시장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발족한 국립재활원 재활로봇시범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지원 아래 치료용 로봇 및 일상생활보조용 로봇을 재활병원, 보조기구센터 등에 제공하는 범부처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국내 재활로봇 개발 관련 중소업체에 국내외 신규시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산업을 성장시키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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