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2-25 17:24:21
기사수정

광주광역시와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지역 청년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시키기 위해 나섰다.

광주TP는 오는 3월17일부터 20일까지 ‘예비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로는 CT(문화기술), IT(정보기술), BT(생명기술), ET(환경기술) 등이며, 신청조건으로 광주에 주소지를 두고 만15세에서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최대 2,000만원의 창업자금과 입주공간, 창업교육, 컨설팅 등이 지원되며, 기업CEO 멘토 연계와 우수벤처기업 탐방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광주시와 광주TP는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지역 내 청년창업가 259건을 발굴, 지원해 오고 있으며 100여건의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주기적인 지원을 위해 서구 양동 KDB생명빌딩에 ‘Pre-BI센터’를 구축해 창업공간과 회의실, 교육실, 스튜디오, 휴게실 등을 갖추고 무상 입주 공간 제공에서부터 경영, 회계, 세무, 특허·법률 등 창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교육 실시, 성공한 CEO와 직접 멘토 연계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서는 광주시, 광주TP 및 지역 내 창업보육이 가능한 대학,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공고기간은 2월25일부터 3월20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3월17일부터 3월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TP 기술지원실(062-602-7252)를 비롯해 대학 및 기업지원기관의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지식과 기술,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를 통한 창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주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창업붐을 일으켜 이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86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