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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6 1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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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는 경기도(지사 김문수)와 특허청(청장 김영민)의 매칭으로 이뤄져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가 공모한 ‘IP Scale-up 분야’ 지원사업이 최고의 관심 속에서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1일까지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IP Scale-up 분야’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평균 경쟁률이 16: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평균 11:1보다 높은 경쟁률이다.

2014년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은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에 따라 △IP Start-up △IP Scale-up △IP Star의 세 가지 사업으로 신청 받았다.

이중 ‘IP Scale-up’ 은 최근 3년간 지식재산권 출원이 3건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상표, 디자인분야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비용지원과 컨설팅 △브랜드(신규·리뉴얼) 개발 △디자인(제품·포장)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수혜를 받은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식재산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면서 신청이 해마다 급증해 금년도는 총 637개社가 IP Scale-up 지원사업에 신청했다.

IP Scale-up분야에서 분야별 경쟁률은 △국내출원비용지원 18:1 △해외출원비용지원 15:1 △맞춤형 특허맵 10.5:1 △브랜드개발지원 11:1 △디자인개발지원 22: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명진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 센터장은 “경기도와 특허청의 협조를 받아 날로 심해지고 있는 글로벌 특허전쟁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지식재산권 출원이 3건 미만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행기술조사와 국내출원비용을 지원하는 ‘IP Start-up 분야’ 지원사업도 국내특허출원비용 지원이 이미 경쟁률이 3:1을 넘어 조기마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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