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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7 0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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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연구원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연구활동을 잠시 멈추고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기 위한 소중한 이웃사랑에 과학기술인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 임직원들이 연구활동을 잠시 멈추고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연은 직원들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1~2차례씩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각종 사고 발생 및 수술의 증가 등으로 혈액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경남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심한 혈액부족 사태를 겪고 있어, 각종 불의의 재난에 대비한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원에 위치한 전기연 임직원들의 헌열 참여는 지역의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한국전기연구원은 기관차원의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각 부서별 자율계획에 따라 연간 수시로 △지역 주변 환경미화 활동 △장애우 체육행사 활동 지원 △노인 요양원 봉사활동 △시설보수 지원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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