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기업들이 원하는 명품 사원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대성산업(회장 김영대) 디큐브아카데미는 청년실업 해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명품 신입사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성황리에 종료된 ‘명품 신입사원 만들기’의 1기 클래스에 이어 2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청년실업 해소의 돌파구를 찾고자, 신입사원 기본 소양 및 업무수행을 위한 기초지식을 습득시키고, 조직 적응력과 소속감을 갖춘 유능한 직장인을 양성키 위해 계획됐다.
지난 1월22일부터 2일간 진행된 1기의 경우, 모집 시작 이틀 만에 해당 정원이 모두 마감됐으며 개인은 물론 대학교(지방소재 K대)에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단체 등록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은 2일 코스로 진행되며 △셀프리더십 △비즈니스매너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명품 신입사원 만들기’ 프로그램은 대학교 졸업 예정자 및 입사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기 클래스 일정은 오는 3월19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며, 수강 접수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dcubeacademy.com) 또는 전화(02-2211-6601~2)로 가능하다.
디큐브아카데미 관계자는 “최근 청년실업자가 33만 명을 넘어서는 등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디큐브아카데미가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또 다른 방안이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