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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4 00: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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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3월3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중국 산업정보기술부에 따르면 2013년 중국 장시성(Jiangxi) 지역의 17곳의 제련소가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래된 시설측면으로 인한 원인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31만7,000톤 가량의 제련용역이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 프리포트 맥모란의 인도네시아 법인은 만약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출세 관련 논쟁이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동정광 판매관련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프리포트와 뉴몬트는 지난달 추가적인 수출세 적용을 거부한 바가 있다.

◇ 칠레 코델코의 중부지역 엘 테니엔테(El Teniente)의 직원들은 코델코사와 계약 만기 8개월전인 현재 신규 급여 지불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이번 지불안은 2주전에 합의점에 도출을 하지 못한 바 있다.

◇ 폴란드 구리광산업체인 케이지에이치엠(KGHM)은 2013년 4분기 동정광 생산량이 전년동기 대비 1% 가까운 감소를 보이며 총 10만4,000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광산업체인 카자흐미스(Kazakhmys)는 구리광산관련 운영을 2/3가량 축소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높은 등급의 구리를 채굴하기 위해 현재의 비용측면이 지극히 불리한 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통해 2년간 영업이윤은 마이너스를 기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인도네시아 무역부의 한 관계자는 2014년 인도네시아 광업 수출이 약 7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3년 110∼120억달러 규모 대비 1/3가량 감소한 수치다. 반면에 이번 수치는 인도네시아 광물자원부 및 정부 측면의 전망치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 칠레의 1월 구리 생산량은 45만9,133톤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3% 가까운 감소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Asahan Aluminium(Inalum))은 현재의 생산용역을 2배 가까이 증가시키기 위해 14억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카자흐미스는 카자흐스탄 동부 악토가이(Aktogay) 지역에서 계획 중인 황화물광석 생산 계획을 2017년까지 지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 LME 구리 재고는 지난주 전주 대비 3.2% 가까운 감소를 보이며 27만6,200톤 수준을 보이고 있다.

◇ SHFE 구리 재고는 전주 대비 2.2% 증가한 19만8,300톤 수준을 보이고 있다.

◇ Comex 구리 재고는 전주 대비 17.5% 감소한 1만2,798톤 수준을 보이고 있다.

◇ 중국 위안화가 지난주 금요일 큰 폭으로 하락하며, 일일 최고 하락폭을 기록했다.


■ 알루미늄
◇ 트레드가(Tredegar)사의 자회사 본넬 알루미늄(Bonnell Aluminum)은 1,700만 달러를 투자한 신규압출라인을 가동했고 전했다.

◇ LME알루미늄 재고는 전주대비 0.7% 감소하며 531만1,000톤을 기록했다.

◇ SHFE 알루미늄 재고는 전주대비 8.5% 증가한 28만3,600톤을 기록했다.


■ 아연·납
◇ 베단타 리소시스(Vedanta Resources)사는 나미비아(Namibia)에 있는 스코르피온 콤플렉스(Skorpion complex)에 있는 제련소를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업그레이드는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산화아연(Zinc-Oxide)와 황화아연(Zinc-Sulfide) 침전물(deposits)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아연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Cash-3M 백워데이션이 6년 이래로 최고수준이라고 석덴 파이낸셜(Sucden Financial)은 전했다. LME아연 재고는 2011년 12월 이래로 낮은 수준이고 재고의 60%는 파이낸싱 딜(Financing deal)에 묶여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핀란드의 탈비바라(Talvivaara)사는 2013년 아연 생산량은 1만7,251톤으로 전년 2만5,867톤에 비해 35%하락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2013년 11월부터 광산조업을 중단했지만 올 6월 부터는 광산을 다시 재가동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니켈
◇ 핀란드의 탈비바라(Talvivaara)는 2013년 니켈 생산량은 8,662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하락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2013년 11월부터 광산조업을 중단했지만 올 6월부터는 광산을 다시 재가동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LME 니켈 재고는 전주대비 0.71% 증가한 27만600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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