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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5 1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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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원 청사 조감도.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신청사가 착공됐다.

울산시는 5일 울산 중구 우정동 울산혁신도시 내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지역 국회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부지 1만9,929㎡, 연면적 4,42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15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재난 현상을 실물 규모로 재현할 ‘자연재해실험동’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재난예방 시스템 연구를 위한 ‘국가방제위성센터’도 함께 세워진다.

특히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이날 착공식에서 자율비행로봇(UAV)을 활용한 재난 현장에 대한 실시간 조사 측정 기술 도입과 관련, 자율비행로봇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펼쳤다.

울산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중구 우정동 일원 부지 298만㎡에 계획인구 2만225명 규모로 2007년 12월 착공해 2015년 6월 준공할 예정이며 현재 공정은 98%이다.

이전공공기관(10개)은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주)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고용노동부고객상담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운전면허본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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