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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6 0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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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E 비철 금속 가격 동향(자료 : Reuters).

LME 전기동 가격이 상승 요인 부재에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NH선물농협에 따르면 5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 대비 0.28% 하락한 7,030달러를 기록했다.

5일 LME 전기동 가격은 아시장에서 이번 주 최고치인 7,085.75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내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5일 최대 이슈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로 리커창 총리는 “개혁이 중국 정부의 우선순위”라고 언급했다. 반면에 시장은 GDP 성장률 목표치 7.5%를 오히려 경기 부양의 의미로 해석했다. 시장은 최근 경기 둔화를 감안하면 7.5%는 높은 수치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5일 아시아장에서 전기동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에 아시아장 상승분을 유럽장과 미국장에서는 반납하는 상황을 나타냈다.

아직까지는 세계 경기 회복세가 가시적이지 않아, 당분간 비철 가격을 받쳐 줄 펀더멘털적 재료가 부족 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5일도 미국 경기가 회복 중이라는 지표가 없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미국 2월 ADP 취업자 변동은 13만9,000명으로 예상치인 15만5,000명을 하회했다. 이는 지난 1년 평균치인 18만6,000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그 중 세부 항목인 제조업 고용은 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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