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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6 1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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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3월6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중국의 최대 금속 제련소인 장시 구리(Jiangxi Copper)는 자국내 상품수요가 정부에서 목표로 하는 7.5%경제성장률에 부합돼야 된다고 전했다. 올해 중국내 전기동 수요는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당사의 생산량은 122만톤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프리카 최대 구리 생산자인 콩고는 전기부족으로 인해 프로젝트 확장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2013년 콩고의 구리 생산량은 90만톤으로 집계됐다.

◇ 브라질의 파라나파네마(Paranapanema)는 2014년 정련 구리 수요가 전년에 비해 1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브라질 월드컵으로 인해 에어컨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 알루미늄
◇ 알코아는 일본 구매자들에게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선적되는 알루미늄에 대해 LME 380달러/톤 플러스(Plus) CIF기준의 프리미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 중국의 알루미늄 제련업체들은 다음 달부터 가격이 내려가고 정부의 지원이 감소하는 가운데 손실을 제한하고자 200만톤의 생산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 리오 틴토(Rio Tinto)는 올해 말까지 키티마트(Kitimat) 제련소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추가로 27억달러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 중국의 종왕 홀딩(Zhongwang Holding)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알루미늄 공장 건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니켈
◇ 1월 러시아의 스테인리스 스틸 수입량은 1만5,004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7.7% 하락했다고 전했다.

◇ 중국은 2014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7.5%로 잡았으며 현재 당면한 신용위기와 스모그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리커창 부총리는 전했다.

■ 납·아연
◇ 북미시장의 재생 납 배터리 가격은 견고하게 지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북미 지역의 혹한으로 선적이 지연되고 있고 매도물량도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분 가격이 파운드당 42.50센트까지 거래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 페루 밀포(Milpo)사의 케로 린도(Cerro Lindo) 광산노동자들은 보너스를 요구하며 어제부터 파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밀포(Milpo)사는 페루의 3번째로 큰 아연 생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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