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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6 17: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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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김점권 광주TP 해외비즈니스센터 북경센터장, 정찬중 스마트잇 대표, 유동국 광주TP 원장, 김용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김성철 KMX 대표가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TP는 6일 광주TP 본부동 중회의실에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용관)과 함께 지원 기업인 스마트잇(대표 정찬중)의 중국게임시장 수출지원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광주시 신지역특화산업 중 지식데이터분야 기업지원서비스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두 기관이

이번 MOU는 광주TP 중국북경 비지니스센터가 발굴한 스마트폰게임 유통업체인 KMX사를 통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광주스마트모바일앱개발지원센터에 입주중인 스마트잇의 모바일게임 ‘댄스스쿨’을 중국 내 통신사에 탑재하는 형태의 게임수출을 공동으로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스마트잇의 주력게임인 ‘댄스스쿨’의 중국 내 유통을 맡게된 KMX사는 스마트잇의 중국진출 성공여부에 따라 광주지역의 다른 게임업체들의 중국진출에도 협력키로 하면서 향후 광주지역 게임 등 스마트콘텐츠 업체들의 중국진출에 교두보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 북경에 위치한 KMX사는 연 매출 300억 규모의 게임유통전문업체로서 현재 중국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등을 통한 스마트폰게임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MOU를 통해 댄스스쿨을 포함한 스마트잇의 스마트폰용 게임을 2019년까지 5년 동안 약 1,000만달러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잇은 작년 KT-중기청 앱창업배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카카오톡에 주력게임인 댄스스쿨을 승인받고 탑재를 준비 중에 있다.

김용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게임 수출MOU를 통해 현재 제품경쟁력이 있는 광주 기업들이 기관간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두드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이번 스마트잇의 중국시장에 대한 판로개척을 시작으로 광주지역의 게임업체들도 광주TP 해외비지니스센터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진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체적인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광주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에이전트 역할을 위해 운영 중인 광주TP 해외비지니스센터는 현재 21개국 27개 센터가 지정돼 있으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광주모바일앱개발지원센터에는 8개사 29명이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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